2017년 여름방학을 맞이하면서 의정부YWCA에서 청소년을 위한 하계자원봉사학교를 실시한다.일시는 8월1일부터 8월3일까지 총3일동안 진행되며,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건전한 참정권을 위한 행사인듯 싶다. 청소년 인권봉사단 사각지대로 주제로...1. 청소년 인권 사각지대를 찾아라2. 카드뉴스 제작, SNS 홍보3. 청소년 인권 발언대4. 청소년 참정권 플래시몹 캠페인 등을 활동한다. 신청기간은 7월17일부터 7월28일까지이며 1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니,관심있는 청소년 또는 자녀에게 추천하고 싶으신 부모님에겐 알찬 여름방학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인듯 싶다.자세한 문의는 의정부YWCA 031-853-6345 design by. www.yedesign.co.kr
고민끝에 엘지의 일반형냉장고 B606S 으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었다. 최저가 검색 후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저렴하게 잘 샀다고, 양문형 아니여도 괜찮다고 위로?하며 배송을 기다렸다. 예정일보다 늦을꺼란걸 알았지만 혹시나 싶어 판매처에 전화하니수입이 지연되서 늦어진다고 한다.응? 뭐지? 또 급 검색... 내가 구입한 제품은 분명 한국에 제조라인이 있는데 판매처에서는 잘 모르는거 같다. 다시 연락해 국내생산 제품이라고 했더니 다른제품과 착각했다고 한다.(B606SE 이렇게 시작하는건 외국에서 제작하는게 맞다) 좀 더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또 기다렸다. 일주일 정도 지난 후 다시 전화하니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못해줘서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판다고 다른 판매점에 문의해 봤다. 공장에서 검수과정이 길어..
내 자식 키운다는 마음으로 내 제자 키우는 강의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내 강의를 듣는 누군가도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세계 일류 디자이너가 되라고 하지 않는다. 천천히 그저 조금씩 성장하길 바랄뿐이다 아이에겐 우유가 필요하고 이유식이 필요하다 난 그런마음으로 강의를 시작한다 더 배움에 욕심이 생기면 학원도 가고 공부도 하면된다 이 또한 좋은거다. 난 그저 우유에서 이유식으로 천천히 안내할꺼다 강의가 끝나는 어느시점이 오면 나를 닮은 하지만 더 크게 성장되어 있을 디자이너를 생각하며 강의는 편집디자인에 대해 백지와 같은 분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예전 아는 후배가 편집디자인을 배우고 싶어해서 내가 생각하기에 간단하다고 생각하는걸 알려줬는데 이해를 하지 못했다. 그건 가르쳐준 나의 방법이 잘못된걸 수도 있겠다는..
초등학교 학생부터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시대가 왔다 다른것 보다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서 폴더폰을 사줬는데, 매일 아침 등교할 때, 폴더폰으로 자연의 모습{?}을 촬영해 문자로 보내준다.'얼음이 얼었어요~~' 라든가 '풀이 이뻐요~~' 라고... 본인이 보기에 이쁘다고 생각하면 잊지 않고 열심히 저해상도 사진을 보내주는 모습에 스마트폰으로 게임 말고도 더 많은 경험을 하겠다 싶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스마트폰 사용을 막는것도 안좋다고 하길레~~^^ 하지만 아직은 초등학생이고 자기만의 신문물을 접하게 되었는데 신주단지 모시듯 가만히 둘리없음을 알기에 나름 방법을 찾아봤다. 앞전 포스팅에 올린 핸드폰 시간관리체크리스트가 나올수 있었던건 http://oksunnyday.tistor..
예전 네이버블로그에서 암웨이 관련 디자인을 내린적이 있습니다.왜?? 디자인 카피를 너무 많이 해서요ㅜㅜ물론 지금 네이버에 암웨이 명함을 치면 상단 쇼핑정보에 예디자인표 암웨이 명함이 보여진답니다.^^ 한동안 이렇게 속상한 마음에 디자인을 숨겼는데, 이걸 꼭 숨겨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모두 귀한 내 자식인데 내자식이라 말하지 못하는 세상도 아니고...^^그래서 다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암웨이 사장님이 선호하시는 디자인으로 선별해서 올립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명함 주문창으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다른데서 비슷한 디자인 보시면 가짜라고 생각하시고 예디자인표 정품 암웨이명함 디자인으로 멋진 사업에 성공하세요~~^^ ※다시한번 추신!!! 디자인 카피하지 마세요~~~ (궁서체 입니다)
핸드폰은 필요하고, 스마트폰을 사주기엔 초등학교 3학년은 아직 이른듯 해서 작년 우체국 알뜰폰인 폴더폰을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구입한지 세달정도 되었을까? 폴더를 접으면 전원이 꺼진다고 투덜거리더니 결국 올해 초 실수로 핸드폰이 망가졌습니다. 요금이 저렴해서 알뜰폰을 이용했지만 결론은 비추천입니다. 결국 중고폰 할부금액과 약정금액 5만원 넘게 내고 해지했습니다. 물론 핸드폰 번호도 미련없이 사용 안하고...^^ 그리고 대부분 가족의 뒷부분은 공통된 번호를 사용하는데 알뜰폰에서는 많은 번호를 확보하고 있지 않았는지 같은 번호로 개통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 고민 끝에 KT에서 스마트폰을 초등학교 4학년 생일선물로 장만해 줬는데 온가족 동일한 뒷번호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왠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