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출결 처리 미리 알아두기 평소에는 잊고 있다가, 간혹 찾게 되는 내용중의 하나가 학교의 출결방침이다. 그래서 학교 안내장에 출결 처리에 대한 안내가 와서 잊지않기 위해 메모하는 쎈쑤~~~ 초등학교 출결처리1) 질병으로 인한 결석결석한 날부터 3일 이내에 의사의 진단서 또는 의견서 등의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결석계를 제출한 경우(1,2일의 단기결석은 약제비 영수증, 처방전도 가능 -> 증빙서류가 없을시 무단결석 처리됨) 2) 무단결석- 합당하지 않은 사유나 고의로 결석한 경우 (태만, 가출, 고의적 출석 거부, 범법행위로 관련기관 연행 도피 등)- 초중고등교육법시행령 제31조(학생의 징계 등) 제6항의 가정학습 기간- 결석한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질병 증빙서류와 결석계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3) 기..
편집디자인의 정의 종이에 글과 사진으로 편집을 하는 것이 편집디자인이다. 말 그대로 종이에 인쇄되어 나오는 모든것이 편집디자인인거다. 명함이 될수도 있고 전단이 될수도 있고 아이의 노트가 될수도 있고 박스에 붙여있는 스티커도 될수있다. 그래픽 디자인과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편집디자인과 같을 수도 있다. 크게 편집디자인을 하고자 하면 3가지 프로그램을 알아야 된다.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이걸 언제 다 배워? 할 수도 있지만 3가지 툴의 사용법이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첫 강의 시작을 툴 설명만 하는 강의가 아닌 간단하지만 무언가를 따라하면서 배우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명함' 이다. 작은 용지에 글씨와 로고로 자신을 알리는 명함은 간단하지만, 그 만드는 과정에서 ..
2년여 넘게 빈혈약을 계속 먹고 있다. 한 병원만 다니는거 같아 소문이 좋게난 이비인후과로 검사 받으러 갔었다.빈혈수치검사 결과 12로 정상으로 나왔다. 의사선생님이 한달간 끊어보고 다시 검사해보자는 말에 미리 지어온 빈혈약을 안먹어 봤다.참.. 신기하다. 하루만 안먹었는데 부작용이 나타난다. 집중력 떨어지고, 쉬운 일도 실수를 하고, 멍하고 붕뜬기분과 함께 기억력도 감소되고 우울증이 온다.그래서 습관적으로 더 빈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겠다. 의사선생님 말은 잊고 또다시 빈혈약을 복용했다. 그러니 멍한 기분에 커피 한잔이나 카페인 음료 마시면 기분이 업되면서 맑아지는 것처럼또 한번 빈혈약을 통해 느낀다. 그러다,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센트룸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친한 언니가 센트롬 괜찮다고 먹어보..
얼마전 우체통에서 영어로 써있는 얇은 우편물이 도착했다. 너무 평범?하고 얇아서 스팸인가 싶어 버릴려 하니 구글이라는 글과 함께 us달러표시가 보였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 금액을 100달러로 했더니 그게 온것이다. 그런데 우편물 찢듯이 북~~ 찢으면 안된다. 그 자체가 수표다..ㅎ 평소와 다르게 조심스럽게 가장자리 부터 뜯으니 미싱(잘 찢어지게 표시해 놓은 박음질선^^)과 함께 초록면이 있었다. 이게 수표다. 그것도 10만원짜리..ㅎ 너무 대충 수표를 등기도 아닌 일반 우편으로 대충 우체통에 넣어 있었다. 잃어버리면 어쩔려고 저러나 했는데 환전해 보니 제3자는 절대 환전할 수 없을꺼 같았다. 일단 본인 확인절차가 필요하다. 수표에 영문으로 수령인 이름이 적혀있어 본인만 수령가능하다. 그리고 주거래 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