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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입대하고 3월 휴가나온 아들의 핸드폰 사용요금이 나왔다.

데이터만 25000원이 추가로 나왔다.

헐;;;;;;

기존에 요금제가 데이터사용요금이 적었나 싶은 생각에 다른 요금제를 알아보다가 몇가지 사실을 알았다. 밀린 포스팅이 어마무시하게 많지만 아직 군인아저씨 뒷바라지 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포스팅을 바로 하기로 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가 KT다. 핸드폰, TV, 인터넷등... 그래서 요금제도 모두 KT요금제이다.

입대전 그리고 지금까지 사용한 요금제는 Y24 요금제(38.3)월38,390원

여기에 할부까지하면... 참~~ 많이 나온다. ㅜㅜ

군입대하면서 핸드폰 사용을 할 수 없기에 군정지를 하고 들어갔다. 

군정지를 하면 요금은 안나오고 할부금과 보험료등만 나온다. 

요금이 발생되는건 휴가나 외박시 군정지를 풀고 핸드폰을 사용할때 사용요금이 나오는거다.

난... 한달치중에 휴가나온 날 사용한 내용이 포함되는것인줄 알았다. 근데 아니다.

즉... 월38,390월 요금제를 30일로 나눠서 휴가나와서 사용한 기간(입대 군정지전)을 곱하면 월정액이다.

데이터 월1G 제공되지만 1G를 한달30일로 나눠서 하루에 사용할수 있는 데이터사용량이 나오는거다.. 요즘 핸드폰을 끼고 사는 군인아저씨 아들한테는 텍도 없는 데이터양(계산해보니 약 일135M)이다

덕분에 추가데이터요금이 많이 나온걸 알 수 있었다.

좀더 나은 요금제가 있나 찾아본 것중 하나는...


KT나라사랑(군인) 요금제이다.

월16,390원(부가세포함) 으로 저렴하다. 근데 군정지 상관없이 매월 나오는 돈이다.



군대에서 KT지정전화로 나라사랑카드사용해서 전화하면 월300분이 무료, 

다 사용하면 안내문자 나간다고 하지만, 그걸 알아듣고 사용안할꺼 같지도 않았다. 

물론 300분이 넘으면 초당 추가요금이 발생된다.. 음.. 별로다.



데이터는 월500M 인데 최장 25개월까지 이월된다고 한다. 

즉 모았다가 휴가나오면 왕창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외 나라사랑카드를 등록하기 때문에 전화를 하면 당사자의 핸드폰번호가 표시가 된다. 

그러면 힘겹게(?) 전화한 아들 군번호가 스팸인줄 알고 안받는 불상사는 안생길꺼 같다.

문자도 보내면 나라사랑서비스 전용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의미없다....

요즘 페이스북메신저등 편리한 방법이 있어서 굳이 나라사랑서비스 전용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할 확률은 0.1111%도 안될듯....

아무리 찾아봐도 적당한 요금제를 찾을 수 없어서 KT고객센터 100번에 전화했다.

아주 오랜기간 KT를 사용했는데.. 마음에 속 들게 설명해 주는 상담은 처음 받아본거 같다.

그 상담사 이름 공개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너무 지혜롭게 상담해 줘서 이 포스팅까지 오게된거다.


군인아저씨아들 핸드폰 사용페턴을 보고 무제한요금제인 LTE데이터선택 68.5을 추천했다.

월요금 65,800원

첨엔 뭐지??? 왜 비싼 요금제를 추천하나??? 싶었는데 설명을 듣고 고맙습니다.. 인사하게 되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군정지를 하기에 월나오는 금액은 기존하고 같게 보험료랑 할부금만 나온다. 

휴가나왔을때 그때 비로소 요금이 발생되는데, 월정요금은 65,800원(이금액보다 적을수 있다)을 30으로 나눠서 휴가기간동안 사용한 일수를 곱해주면 된다. 

위금액이라고 하면 4일 무제한 사용하고 월정액 8,770원정도 나온다. 왜?? 데이터가 무제한이니까~~~

 LTE데이터선택 68.5요금제는...

통신사 구분없이 유선/무선 음성통화 무제한

문자무제한

데이터 10GB 제공후 소진시 2G추가 제공 또 다쓰면 3Mbps(3G라는건가?) 암튼 이걸로 무제한...

그런데 4일동안 이렇게 쓸려고 해도 못쓸꺼 같다...ㅎㅎ

당장이라도 요금제를 변경해 주고싶었는데, 군정지를 아들이 해서 아들이 전화해야 된다고 한다.

이런거 잘 못하는 군인아저씨아들이면 군정지전화도 엄마가 하면 제약이 없다. 

뭐든 엄마손에 달려있는거다..^^


예전 웹하드 상담사의 엄청난 친절서비스에 반한적이 있었는데

이런 느낌은  KT에서 받을 줄 이야...

KT임직원 누군가가 이글을 보면 쪽지 보내주시길... 

꼭 추천하고 싶다.. 보내준 안내문자도 안지울꺼다...^^


내일 휴가나오는 군인아저씨아들...

이상하게 면회도 그렇고 휴가때도 그렇고 만나서 신나게 놀다가 들어갈때 뒷모습은 왜이리 짠한지... 

"또 휴가나왔어??" 라는 말은 내 사전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고 행복한 시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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