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포스팅은 지하철 역사 내에 화장실 있는 지하철역 위치이다. 지금 배가 갑자기 아프셔서 포스팅을 찾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아래에 노선별 역사 내 화장실을 적어놓았으니 바로 읽으시길... 나는 과민성대장증이다. 그래서 장거리 이동을 할 때면 늘 불안하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장거리 이동이 있을 시는 전날 자극적인 음식은 안 먹는 편이다. 그래도 수시로 찾아오는 그것도 시간에 맞춰서 가야 되는 일정이면 늘 불안하다. 이러한 불안감이 더 대장을 과민하게 하는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불안감이 해소가 안 되나 보다. 겉으로는 아니다 괜찮다 하면서도 내 안에는 불안함을 놓지 못하나 보다. 내가 가고자 하는 도착역은 집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1시간 40분정도의 거리이다. 지하철, 버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여행후 재발성각막미란이 또 생겨 눈을 못뜨는 막내에게 더 늦기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가습기를 구매하기위해 찾아봤다.그동안 알아본 시간과 자료가 아깝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까싶어 글로 남긴다 가습기에 구매를 고민하신분은 아시겠지만...가습기의 종류에는초음파가습기와 가열식가습기, 자연기화식 가습기로 크게 나눌수 있다 먼저초음파식가격이 저렴하면서 많이 대중적인 가습기이다.초음파식으로 가습을 해주는 제품으로 초음파식은 물분자가 커서 세균이 나올수 있다고 한다.. 내눈엔 그냥 수증기인데 그게 아닌가 보다. 그래서 관리에 더 신경 써주고 그러기위해 자주 청소해 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가열식이나 자연기화식은 물분자가 세균보다 작아서 세균 걱정을 안해도 된다고 한다 하기사 가열식은 팔팔 끓이는데 어찌 ..
코팅팬의 유해성을 접하고 하나하나씩 정리하던 차에 드디어 사용하던 코팅 프라이팬에 스크레치가 생겼다. 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사용하던거라 전혀 아쉬움없이 얼씨구나 버리고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찾아봤다. 코스트코 갈때 봐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있는데 냄비와 같이 셋트로 판매되다보니 20만이 훌쩍 넘는다. 묵직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신혼그릇 장만하는것도 아니기에 홈플러스 모던하우스 주방코너에 가봤다. 홈플러스 주방매장에서 아주 작은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17900원~중간크기가 2만원 중후반인데 모던도 비슷한 가격대에 진열되어 있었다. 다른 제품 둘러보다 프라이팬과 볼 셋트가 보였다. 판매가 7만원 정도 하는 제품인데 할인스티커가 붙여있고 4만원 후반대였다. 괜찮다 싶어 계산하려하니 그새 가격이 내려 39000..
우리집은 정수기 대신 물을 끓여 먹었다. 가끔 더운 여름에는 정수기를 놓아야 되나 잠깐 고민하게 되지만코스트코의 저렴한 생수를 예비로 사놓고 계속 끓여먹고 있다.루이보스차를 알기전에는 보리차를 끓여 먹었다. 그런데... 보리차나 옥수수차의 치명적인 단점!!여름철 냉장고에 물을 안 넣으면 쉽게 상한다. 쉰내 난다고 해야되나...그러다 지인이 보리차 대신 루이보스차를 끓어서 먹는다는 이야기에급 루이보스차를 찾아보았다.카페인이 없어 임산부도 안전하게 먹는 차로 잘 알려져 있었다. 보리차도 차...... 루이보스차도 차...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효능과 부작용을 찾아봤다.부작용보다 효능이 많기에.. 일단 부작용 부터...루이보스차는 성질이 차다고 한다. 그래서 배가 차거나 손발이 냉한분, 몸이 찬 분, 혈압..
우연히 알게된... 노브랜드매장!!집 가까운 곳인데 왜 우연히 알게된 걸까?입맛이란 극히 개인적인 견해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평가는 아니다.좋아하는 식품은 잘 기억 되는데맛이 좋지 않은 식품은 시간이 지나면 또 후회할 일을 하게된다. 노브랜드 맛있는 제품에는닭꼬치... 지금은 안보이는데 호떡 등등... 많지만오늘은 내 입맛에 맛없는 제품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첫째!! #노브랜드 콜라1.5역시 콜라는 코카콜라를 마셔야 된다. 너무 저렴한 가격 980원에 한번 사봤는데뒷맛이 프라스틱 맛 같다고 해야되나? 암튼 먹어서는 안되는 맛 같은게 난다.콜라가 먹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가격에 맞게 코카콜라 500ml나 200ml 정도 마시는걸 추천한다.콜라가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노브랜드 콜라는 마시면 진..
사업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업자등록증!!발급할 때야 방문이 필요하겠지만(아닌가??^^)수정할 때 시간을 내어 세무서를 방문하기란 쉽지 않다.사업을 하다 사업자등록증 변경할 일이 생겼을 때홈텍스에서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업종 변경해야될 때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홈텍스에서 #업종종목을 수정하는 방법이다. 그전에 추가하고자 하는 업종코드를 미리 알아두면 좋다.아래 파일은 국세청에서 나온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 안내 pdf인데여기서 변경하고자 하는 업종의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많은 페이지에 찾아보기 힘들면 업종코드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단순경비율만 확인하려면 337p부터 있는 색인부_코드순을 찾아보면 쉽고업종코드는... 정말 많다. 색인부_전업종 가나다순에서 찾아보면 되지만, 자신의 업종의 명칭을 ..
(임플란트 광고가 워낙 많으니 이 글을 과연 몇명이 읽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임플란트 계획중에 계신분이 있다면 꼭 꼭 읽기를 추천합니다.. (절대 광고 아님.. 나의 생생 경험담임...) 사람은 아프면 그건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이라고 한다.그 중에 나는 잇몸이 약하다. 늦둥이를 가지고 영양제 섭취를 제대로 안해줘서 그런가.. 조금만 피곤하면 이빨이 늘 아프다.2016년도 미루고 미루다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겨 임플란트를 하게 됬다. 치과에서 사진 찍어 보고 바로 심을수 있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임플란트를 시술하게 되었다. 어떠한 주의사항도 고지 안하고, 무슨 약을 먹는지도 체크 안하고...ㅜㅜ별다른 스케일링도 안하고... 처방전 주면서 약 먼저 먹으라고 해서 미리 약을 먹고 마취하면서 대기했다. 그것도..

백팩이 그렇게 편하다고 전도하는 신랑 말을 흘려듣다가 지인이 선물해준 백팩을 가지고 다니면서 백팩 마니아가 됐다. 처음 백팩을 멜 때는 옷에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정장은 물론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참 편하다. 양손이 놀면 이상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지고 편안함만 남어서 이제는 두 손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중이다 그런데 그렇게 잘 들고 다니던 백팩이 슬슬 상처가 나기 시작했다. ㅜㅜ 너무 많이 들고다녔나보다.. 앞에는 손잡이 부분이 살짝 벋겨졌는데... 뒤쪽 어깨끈 부분이 떨어질 듯 위태하게 상처가 났다. 별 불편함이 없어 계속 들고 다니다가 길에서 끈이 끊어질까 며칠 솔더을 가지고 다녔다. 그런데 가방은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어깨는 끊어질 듯 아프고 어찌나 불편한지ㅜ 딱 이틀 들..
지인이 선물해준 백팩이 수명을 다해 겸사겸사 코스트코 아이쇼핑하러 갔다. 가방 쪽 구경하다가 신랑이 좋아라 하는 백팩... 그리고 내가 좋아라 하는 쌤소나이트 백팩을 파는데 가격이 6만원이 안된다^^ 들고다니는 가방이 있어 망설이는 신랑을 뒤로하고 하나 남아있던 백팩을 구입했다. 물론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다. 박스가 많이 회손되어 있었다. 내용물만 안전하다면야 박스 회손은 조금도 문제가 안되었다. 우선 멀쩡한 부분샷^^~ 제일 마음에 드는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브랜드가 믿을 수 있어 좋았다. 두둥~~~~ 할인받게 해준 박스다..ㅎㅎ 솔직히 처음 박스 봤을땐 좀 심하다는 생각이 3초정도 흘렀다. 백팩을 무진장 좋아라 하는 신랑인데 벽돌같은 저렴이만 들고 다녀서 착하기도 하면서 안쓰러웠다~ 나 가방 있는데 하..
요즘 약봉투는 작은 약병에 넣기 쉬운 스틱으로 대부분 나온다. 그런데 가끔 옛날부터(?) 사용한 네모난 약봉투에 약을 담아서 주는 약국이 있다. 아이가 알약을 먹으면 괜찮은데 가루약을 먹는 아이의 경우 작은 약통에 흘리지 않고 넣는게 조금은 어렵다. 지금이야 경력이 오래되서 그렇지 과거 아이가 어렸을때 나는 꽤 불편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은 외부에 나갈때 물약에 가루를 타서 나간다. 그런데 미리 타서 나가면 약이 더 쓰다는 약사선생님 말씀에 섞어 타지 않고 물약만 담아 외출한다. 그런데 집이 아닌 외부에서 약을 넣게되면 더욱 더... 많이 흘리게 된다.그래서 너무 간단하지만, 나와 같았을 누군가를 위한 배려로 포스팅을 쓴다. 왠지 거창~~~^^ 이런 투명한 약봉투는 더 담기 힘들다..ㅎㅎ 일단... 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