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건강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왜 유명할까? 내돈내산 제품 경험담 공개 (칼디, 이스트비, GLA)

맑은하루!! 2025. 6. 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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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암웨이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다.

사업자 아니다. 

오래전 네이버 블로그에 암웨이 치약에 대해 포스팅했는데

한 다른 다단계사업자가 와서 댓글로 항의를 했다.

난 소비자이니 암웨이 고객센터로 문의하라고 해도

계속 댓글로 항의 글을 남겨서 계속 이렇게 무분별하게 댓글 달면 신고한다고 하니 

그때부터 댓글을 안 달았다. 

그 글에는 좋아서 사용하는 제품 포스팅인데

왜 여기다가 이런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다며 응원해 주는 댓글도 있었다.

뭐~ 그래서 미리 고지한다.

난 암웨이 회원권을 가지고 1년에 몇 번 구매만 하는 소비자다.

 

내 회원권 번호는 7자리이다. 

최근 암웨이 명함 주문하신 분의 회원권 자리는 10자리다.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어 회원이 많이 늘어나는 거 같다. 

 

일단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건 좋다.

다 좋은데...

단가가 비싸다.

나도 다 암웨이 제품으로 바꾸고 싶다.

그런데 너무 비싸다..ㅎㅎ

 

암웨이제품에는 여러가지 제품군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뉴트리라이트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포스팅한다.

글 속에 내가 왜 일 년에 한두 번이라도 꼭 구매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90년 역사의 비결과 추천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정말 많지 않나? 나 역시 이것저것 참 많이도 먹어봤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암웨이 뉴트리라이트는 내게 좀 특별하게 다가온 브랜드다. 9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자연, 최고의 과학'이라는 철학을 지켜왔다는데, 솔직히 처음엔 그저 광고 문구처럼 들렸다. 하지만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뉴트리라이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왜 그렇게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어왔는지 고개가 끄덕여지게 된다. 오늘은 내가 직접 느낀 뉴트리라이트의 매력과 함께, 개인적으로 좋았던 제품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1. 뉴트리라이트, 내게 다가온 첫인상과 그 시작

솔직히 말하면, 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편이었다. 챙겨 먹기도 귀찮고,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컸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을 통해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접하게 됐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식물영양소'에 대한 이야기였다. 1920년대 칼 렌보그 박사가 이 개념을 처음 세상에 알리고, 1934년 북미 최초의 종합 비타민 미네랄을 개발했다는 스토리는 꽤 흥미로웠다. 그때까지만 해도 식물이 우리 몸에 이렇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터라 더욱 그랬다.

"씨앗에서 완제품까지" 직접 관리한다는 뉴트리라이트의 철학도 마음에 들었다. 유기농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 후 24시간 안에 가공하여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이야기에 '이 정도면 믿을 만하겠다' 싶었다. 유전 조작 없는 씨앗, 자연적인 해충 관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다는 설명을 들으니, 그냥 파는 제품이 아니라 정말 '정성'이 담긴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2.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상상만으로도 좋은 유기농 농장 이야기

뉴트리라이트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로 전 세계에 퍼져있는 그들의 유기농 농장이었다. 멕시코의 엘 페타칼 농장, 브라질의 우바자라 농장, 미국의 트라웃 레이크 농장 등등. 나는 아직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설명을 들을 때마다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게 된다.

1) 멕시코 엘 페타칼 농장: 화산으로 둘러싸여 알팔파, 물냉이, 감귤류 같은 식물들이 햇빛과 비를 듬뿍 맞고 자란다고 한다. 자연의 혜택을 온전히 받는 땅이라니, 뭔가 영양소도 더 풍부할 것 같은 느낌이다.

2) 브라질 우바자라 농장: 여기는 특히 아세로라가 많이 난다고 들었다. 황폐했던 땅을 개간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는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다. 단순히 식물만 키우는 게 아니라 상생을 추구하는 모습이 좋았다.

3) 미국 트라웃 레이크 농장: 깨끗한 공기와 토양에서 자란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더 건강한 원료가 나올 것 같다. 특히 추운 날씨가 일부 식물 영양소 함유량을 높인다니, 자연의 신비는 참 놀랍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농장에서 자란 원료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제품에 대한 믿음이 한층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3. 내가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제품들

나도 여러 제품을 섭취해 봤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 싶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하면 좋겠다.

1) 더블엑스(Double X):

이건 뭐, 뉴트리라이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지 않나?

나도 이걸로 처음 뉴트리라이트를 접했다.

14가지 비타민, 10가지 미네랄, 그리고 20가지 식물 농축물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사실 성분표만 봐서는 뭐가 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이걸 꾸준히 먹으면서 확실히 예전보다 활력이 생기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좀 더 개운해졌달까?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한 번에 채워주는 기특한 제품이다.

무엇보다 더블엑스를 처음 섭취할 때 나는 체력이 거의 바닥인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정량을 먹으니 명현현상(?)인가? 너무 어지러웠다.

그래서 양을 줄이고 섭취하니 나아졌다.

바닥이였던 체력이 더블엑스를 먹고 가장 처음 느낀 점은 아침기상과 더불어 계단을 올라갈 때 난간을 안 잡는 거였다.

계단을 내 다리로 스스로 올라가지 못한 체력이었는데

그 체력이 건강보조식품 하나로 올라간다는 게 놀라웠다.

이거야 아주 오래전 이야기다. 내 회원권 번호가 7자리인 게 그 기간을 설명해 준다. 

지금은 러닝이 나의 체력을 함께 도와주고 있다.

다시 한번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여~~ 집 밖에서 함께 달립시다.(급존칭)



2) 뉴트리 파이토 프로틴

 

운동을 시작하면서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고 있는데,

콩, 밀, 완두콩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단백질이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물이나 우유에 타 마시면 되는데, 맛도 고소해서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었다.

 

3) 칼디 (Cal D)

이름 그대로 칼슘과 비타민 D가 주성분인 제품이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고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그런데 이 칼슘이 우리 몸에 잘 흡수되려면 비타민 D가 꼭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은 햇볕을 충분히 쬐기 어려워 비타민 D가 부족하기 쉽다. 

나 역시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있거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칼슘만 챙기는 게 아니라 비타민 D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칼디'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칼디는 큰아들 어렸을 때 많이 먹였다. 먹는 양에 비해 키가 큰 게 칼디의 도움도 약간 있지 않을까 싶다. 

어렸을 때라 씹어 먹는 제품이라도 잘 안 먹으려 해서

작게 갈아서 요플레에 넣어서 먹였던 기억이 난다. 

 

 

4) 이스트비(Yeast B)

스트레스가 많거나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8가지 비타민 B군이 꽉 차 있어 에너지 생성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나도 가끔 피로가 몰려올 때 이스트비를 챙겨 먹으면 확실히 덜 지치는 느낌이 든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수용성이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니, 나처럼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면 한 번쯤 고려해 볼 만하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너~무 맛있다.

나이가 들통나겠지만 과거 '에비오제'를 아시는 분은 딱 그 맛과 비슷하다. 그래서 너무 맛있다.

그리고 밥맛이 좋아진다. 식욕폭발~~~

입맛이 없거나 피로를 많이 느껴 아침기상이 어려울 때 많은 도움이 되어준 제품이다.

암튼 피로회복엔 짱이다. 

 

 

지엘에이 블렌드 (GLA Blend)

여성이라면 더욱 주목해야 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감마리놀렌산(GLA)**과 달맞이꽃 종자유 등을 함유하고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증후군(PMS) 완화나 갱년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나도 월경 전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가 많았는데,

이걸 꾸준히 먹으면서 한결 편안해지는 경험을 했다.

여성으로서 내 몸을 잘 돌보고 싶다면, 이 제품도 꼭 한번 고려해 보면 좋겠다.

이 외에도 혈행 개선을 위한 새몬 오메가-3나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자신의 건강 고민에 맞춰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뉴트리라이트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조금은 복잡해 보여도 한 번 해보면 생각보다 쉽다. 

내가 직접 경험하며 느낀 뉴트리라이트는 단순한 영양제를 넘어, 

자연과 과학의 조화로 만들어진 '믿음직한 동반자' 같은 느낌이다. 

 

주변을 돌아보면 많은 건강보조식품이 나와 있다. 

나 역시 한 달에 한번 지불하는 건강보조식품의 가격치고

암웨이 제품은 많이 비싸서 매달 먹고 있지는 않다. 

그러다가 이거 너무 피곤한데... 

이거 한번 먹어야겠는데 싶을 때에 주문해서 먹는다.

왜 일단 믿을 수 있으니까?

 

좀 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자연에서 온 건강보조식품을 찾는다면

기꺼이 두 팔 벌려 암웨이 제품을 추천한다. 

 

오늘은 비가 안 와서 러닝운동을 하고 왔다. 

말이 러닝운동이지 런데이 1주 차 3번째 운동이다.ㅎㅎ

그래도 2분 뛰고 일주일 앓아누웠던 과거의 나기에

아주 장족의 발전을 한 거다.

 

운동도... 

건강보조식품도...

꾸준히 관리해서 건강하게 하루하루 보내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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