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전통매듭 마스크 목걸이가 많이 판매되었다. 이젠 코로나도 종식 단계에 들어서면서 판매가 줄어들었지만 어느 분한테는 필요하실 거란 생각에 상품을 내리지 않고 계속 판매하고 있다. 부담 없이 드릴 수 있는 선물... 그리고 미세먼지, 기관지 보호를 위해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되는 분도 계시기에... 며칠 전 마스크 목걸이를 주문해 주신 고객께서 짧게 리뷰를 달아주셨다. 내용을 짧지만 그 안에 큰 위로를 받았다. '계속 판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해 주신 고객님이 더 감사한데 판매한 나한테 감사를 돌려주셨다. 어쩜 이런 이쁜 생각을 하셨는지...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고맙다. 더 신중하게 더 고객의 마음으로 쇼핑몰을 운영해야겠다.
담이엄마: 치약 또 떨어 뜨렸어?? 쓸만큼만 짜라니까??담이: 살짝 누르는데도 확 나오는데 어쩌란 말이야..(씩씩~~~)담이엄마: 치약 가운데를 누르니까 푹 나오지? 밑에서 짜는게 그렇게 안되니?담이: 응 안되.. 답답하게 밑에서 어떻게 짜? 싫어 안해담이엄마: 담아 대화좀 하자..(궁서체) 담이엄마: 참나 담이 아빠 왜 자꾸 치약 가운데를 짜는거야?? 담이아빠: 아~ 미안... 밑에서 짤께다음날...담이엄마: 이 사소한것도 안들어줄 꺼야.. 치약 밑에서 짜는게 뭐가 어렵다고담이아빠: 가운데서 짜나 밑에서 짜나 뭐가 중요하다고 매일 아침 이 난리야?담이엄마: 잠깐 태권도장에 갑시다...(궁서체) 드디어 담이네 들어온 다용도 치약짜개... 담이: 이게 뭐야? 담이엄마: 치약짜개~~ 담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