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생부터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시대가 왔다 다른것 보다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서 폴더폰을 사줬는데, 매일 아침 등교할 때, 폴더폰으로 자연의 모습{?}을 촬영해 문자로 보내준다.'얼음이 얼었어요~~' 라든가 '풀이 이뻐요~~' 라고... 본인이 보기에 이쁘다고 생각하면 잊지 않고 열심히 저해상도 사진을 보내주는 모습에 스마트폰으로 게임 말고도 더 많은 경험을 하겠다 싶어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스마트폰 사용을 막는것도 안좋다고 하길레~~^^ 하지만 아직은 초등학생이고 자기만의 신문물을 접하게 되었는데 신주단지 모시듯 가만히 둘리없음을 알기에 나름 방법을 찾아봤다. 앞전 포스팅에 올린 핸드폰 시간관리체크리스트가 나올수 있었던건 http://oksunnyday.tistor..
핸드폰은 필요하고, 스마트폰을 사주기엔 초등학교 3학년은 아직 이른듯 해서 작년 우체국 알뜰폰인 폴더폰을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구입한지 세달정도 되었을까? 폴더를 접으면 전원이 꺼진다고 투덜거리더니 결국 올해 초 실수로 핸드폰이 망가졌습니다. 요금이 저렴해서 알뜰폰을 이용했지만 결론은 비추천입니다. 결국 중고폰 할부금액과 약정금액 5만원 넘게 내고 해지했습니다. 물론 핸드폰 번호도 미련없이 사용 안하고...^^ 그리고 대부분 가족의 뒷부분은 공통된 번호를 사용하는데 알뜰폰에서는 많은 번호를 확보하고 있지 않았는지 같은 번호로 개통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 고민 끝에 KT에서 스마트폰을 초등학교 4학년 생일선물로 장만해 줬는데 온가족 동일한 뒷번호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왠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