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체통에서 영어로 써있는 얇은 우편물이 도착했다. 너무 평범?하고 얇아서 스팸인가 싶어 버릴려 하니 구글이라는 글과 함께 us달러표시가 보였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 금액을 100달러로 했더니 그게 온것이다. 그런데 우편물 찢듯이 북~~ 찢으면 안된다. 그 자체가 수표다..ㅎ 평소와 다르게 조심스럽게 가장자리 부터 뜯으니 미싱(잘 찢어지게 표시해 놓은 박음질선^^)과 함께 초록면이 있었다. 이게 수표다. 그것도 10만원짜리..ㅎ 너무 대충 수표를 등기도 아닌 일반 우편으로 대충 우체통에 넣어 있었다. 잃어버리면 어쩔려고 저러나 했는데 환전해 보니 제3자는 절대 환전할 수 없을꺼 같았다. 일단 본인 확인절차가 필요하다. 수표에 영문으로 수령인 이름이 적혀있어 본인만 수령가능하다. 그리고 주거래 은행이..
정보/경제
2017. 9. 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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