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 재발성각막미란이 또 생겨 눈을 못뜨는 막내에게 더 늦기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가습기를 구매하기위해 찾아봤다.그동안 알아본 시간과 자료가 아깝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까싶어 글로 남긴다 가습기에 구매를 고민하신분은 아시겠지만...가습기의 종류에는초음파가습기와 가열식가습기, 자연기화식 가습기로 크게 나눌수 있다 먼저초음파식가격이 저렴하면서 많이 대중적인 가습기이다.초음파식으로 가습을 해주는 제품으로 초음파식은 물분자가 커서 세균이 나올수 있다고 한다.. 내눈엔 그냥 수증기인데 그게 아닌가 보다. 그래서 관리에 더 신경 써주고 그러기위해 자주 청소해 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가열식이나 자연기화식은 물분자가 세균보다 작아서 세균 걱정을 안해도 된다고 한다 하기사 가열식은 팔팔 끓이는데 어찌 ..
코팅팬의 유해성을 접하고 하나하나씩 정리하던 차에 드디어 사용하던 코팅 프라이팬에 스크레치가 생겼다. 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사용하던거라 전혀 아쉬움없이 얼씨구나 버리고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찾아봤다. 코스트코 갈때 봐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있는데 냄비와 같이 셋트로 판매되다보니 20만이 훌쩍 넘는다. 묵직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신혼그릇 장만하는것도 아니기에 홈플러스 모던하우스 주방코너에 가봤다. 홈플러스 주방매장에서 아주 작은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17900원~중간크기가 2만원 중후반인데 모던도 비슷한 가격대에 진열되어 있었다. 다른 제품 둘러보다 프라이팬과 볼 셋트가 보였다. 판매가 7만원 정도 하는 제품인데 할인스티커가 붙여있고 4만원 후반대였다. 괜찮다 싶어 계산하려하니 그새 가격이 내려 39000..
우리집은 정수기 대신 물을 끓여 먹었다. 가끔 더운 여름에는 정수기를 놓아야 되나 잠깐 고민하게 되지만코스트코의 저렴한 생수를 예비로 사놓고 계속 끓여먹고 있다.루이보스차를 알기전에는 보리차를 끓여 먹었다. 그런데... 보리차나 옥수수차의 치명적인 단점!!여름철 냉장고에 물을 안 넣으면 쉽게 상한다. 쉰내 난다고 해야되나...그러다 지인이 보리차 대신 루이보스차를 끓어서 먹는다는 이야기에급 루이보스차를 찾아보았다.카페인이 없어 임산부도 안전하게 먹는 차로 잘 알려져 있었다. 보리차도 차...... 루이보스차도 차...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효능과 부작용을 찾아봤다.부작용보다 효능이 많기에.. 일단 부작용 부터...루이보스차는 성질이 차다고 한다. 그래서 배가 차거나 손발이 냉한분, 몸이 찬 분, 혈압..
우연히 알게된... 노브랜드매장!!집 가까운 곳인데 왜 우연히 알게된 걸까?입맛이란 극히 개인적인 견해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평가는 아니다.좋아하는 식품은 잘 기억 되는데맛이 좋지 않은 식품은 시간이 지나면 또 후회할 일을 하게된다. 노브랜드 맛있는 제품에는닭꼬치... 지금은 안보이는데 호떡 등등... 많지만오늘은 내 입맛에 맛없는 제품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첫째!! #노브랜드 콜라1.5역시 콜라는 코카콜라를 마셔야 된다. 너무 저렴한 가격 980원에 한번 사봤는데뒷맛이 프라스틱 맛 같다고 해야되나? 암튼 먹어서는 안되는 맛 같은게 난다.콜라가 먹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가격에 맞게 코카콜라 500ml나 200ml 정도 마시는걸 추천한다.콜라가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노브랜드 콜라는 마시면 진..

백팩이 그렇게 편하다고 전도하는 신랑 말을 흘려듣다가 지인이 선물해준 백팩을 가지고 다니면서 백팩 마니아가 됐다. 처음 백팩을 멜 때는 옷에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정장은 물론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참 편하다. 양손이 놀면 이상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지고 편안함만 남어서 이제는 두 손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중이다 그런데 그렇게 잘 들고 다니던 백팩이 슬슬 상처가 나기 시작했다. ㅜㅜ 너무 많이 들고다녔나보다.. 앞에는 손잡이 부분이 살짝 벋겨졌는데... 뒤쪽 어깨끈 부분이 떨어질 듯 위태하게 상처가 났다. 별 불편함이 없어 계속 들고 다니다가 길에서 끈이 끊어질까 며칠 솔더을 가지고 다녔다. 그런데 가방은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어깨는 끊어질 듯 아프고 어찌나 불편한지ㅜ 딱 이틀 들..
지인이 선물해준 백팩이 수명을 다해 겸사겸사 코스트코 아이쇼핑하러 갔다. 가방 쪽 구경하다가 신랑이 좋아라 하는 백팩... 그리고 내가 좋아라 하는 쌤소나이트 백팩을 파는데 가격이 6만원이 안된다^^ 들고다니는 가방이 있어 망설이는 신랑을 뒤로하고 하나 남아있던 백팩을 구입했다. 물론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다. 박스가 많이 회손되어 있었다. 내용물만 안전하다면야 박스 회손은 조금도 문제가 안되었다. 우선 멀쩡한 부분샷^^~ 제일 마음에 드는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브랜드가 믿을 수 있어 좋았다. 두둥~~~~ 할인받게 해준 박스다..ㅎㅎ 솔직히 처음 박스 봤을땐 좀 심하다는 생각이 3초정도 흘렀다. 백팩을 무진장 좋아라 하는 신랑인데 벽돌같은 저렴이만 들고 다녀서 착하기도 하면서 안쓰러웠다~ 나 가방 있는데 하..
막내가 한창 성장기에 들어서면서 혹시 영양이 부족해 키가 자라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타업체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믿을 수 있는 '암웨이 뉴트리키즈 츄어블 칼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암웨이에서 나온 어린이칼슘영양제이며, 물론 제돈주고 사서 쓰는,솔직 리뷰입니다. 맨 아래 있는 설명은 도움이 될꺼 같아서 암웨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1년에 한번 제품을 구매하면 암웨이 회원이 유지되기 때문에 35,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지난 2월 구입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제품케이스가 변경되었네요.. 사자에서 독수리로~^^원래 큰아이는 성인용 칼슘제인 칼디를 사서 섭취했는데, 약간 박하향이라고 해야될까 그런 향이 강해 둘째는 안먹을꺼 같아 몇천원 더주고 뉴트리키즈 츄어블 칼슘을 구입했어..
2년여 넘게 빈혈약을 계속 먹고 있다. 한 병원만 다니는거 같아 소문이 좋게난 이비인후과로 검사 받으러 갔었다.빈혈수치검사 결과 12로 정상으로 나왔다. 의사선생님이 한달간 끊어보고 다시 검사해보자는 말에 미리 지어온 빈혈약을 안먹어 봤다.참.. 신기하다. 하루만 안먹었는데 부작용이 나타난다. 집중력 떨어지고, 쉬운 일도 실수를 하고, 멍하고 붕뜬기분과 함께 기억력도 감소되고 우울증이 온다.그래서 습관적으로 더 빈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겠다. 의사선생님 말은 잊고 또다시 빈혈약을 복용했다. 그러니 멍한 기분에 커피 한잔이나 카페인 음료 마시면 기분이 업되면서 맑아지는 것처럼또 한번 빈혈약을 통해 느낀다. 그러다,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센트룸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친한 언니가 센트롬 괜찮다고 먹어보..
22년 고장한번 없이 잘 사용한 냉장고저녁을 준비하려 냉동고를 열었는데 모든 냉기가 없이 훈훈했다. 문을 잘 못 닫았나.. 꾹 닫고 다시 열어봐도 아무 말을 안한다. 동부대우전자 서비스센터에 문의 하니, 모터고장이고 수리비는 25만원 정도 나온다고 새로 구입하시는게 좋을꺼 같다는 제안을 한다.원래 이사를 하면서 교체할려고 했다.그런데 큰아들 정들었다고 버리면 안된다는 이야기에 2년정도 더 사용한듯 싶다. 확실히 옛날 가전제품은 튼튼하고 오래가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특히 대우제품..지금은 동부대우로 바뀌어 구입할 수 있지만, 왠지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브랜드가 되었다. 오랜만에 바꾸는 냉장고이기에 당연히 양문형 냉장고를 알아봤다. 우리집 냉장고 들어갈 공간 냉장고가 들어가는 공간은 970mm 냉장고 전체가..
코스트코 정책이 바뀌었나뵈다. 기존에 나왔던 할인책자 대신 매장 티비에 보여주는걸 참조해야된다. 장단점은 있는듯~ 개인적인 생각에 회사입장에서의 장점은 모르고 오면 필요하니 바로 구매할텐데 세일 날짜 기다려서 구매하게 되면 안좋을테고 단점은... 당장 필요한 대형제품 같은 경우 언제 할지 모르는 세일을 기다리긴 어려우니 타매장에서 구입할수 있겠다 싶다. 암튼 시간이 지나면 꼭 찾게되는 코스트코 세일품목들... 잊지않기위해 남긴다. 브라운전기면도기 50,000만원 할인 질레트 면도기셋트 7,000원, 6,500원 할인 질레트 면도폼 3,500원 할인 오랄비전동칫솔 28000원 할인 오랄비칫솔 2700원 할인 드럼겸용액체세제 5600원 할인 다우니섬유유연제 4000원 할인 페브리즈 2,000, 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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