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자인은 페이지 기반 작업을 위한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으로 문서를 열면 홀수 페이지에서 시작됩니다. 이전에 사용되었던 쿽익스프레스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페이지를 '도큐먼트'라고 지칭했으나, 현재는 인디자인이 대부분의 디자인 작업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홀수 페이지와 짝수 페이지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으신 경우, 집에 있는 소설책을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짝수 번호가, 오른쪽 페이지에는 홀수 번호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디자인에서 언급하는 짝수 페이지와 홀수 페이지는 바로 이러한 개념을 의미합니다.일반적으로 모든 페이지물은 홀수 페이지에서 시작하지만, 카탈로그나 브로슈어와 같이 양면 디자인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는 짝수 페이지로 작업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더..

아래 내용은 sunnyday 맑은하루 유튜브 숏츠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efDoxR0VrCA?si=TkAtnzLDhPnG7CAE | 일러스트에서 최근파일 설정하는 방법!!! 보통 편집프로그램인 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은 기본적으로 20개 정도 최근파일이 보이는데, 설명을 위해 안 보이게했습니다. 먼저 최근 파일을 확인하기 위해환경설정 > 파일처리 > 아래 파일에서 '표시할 최근 파일 수' 팝업을 열어야 됩니다. 최근 파일 수는 30개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 일러스트는 지정된 시점에서 최근 연 파일이 보이므로 그 전에 작업한 파일은 안보입니다. 파일을 열고 닫아보면 최근에 열었던 파일들이 보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파일은 ..

편집디자이너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서체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 할게요 읽기 불편하시면 아래 유튜브 강의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utu.be/uFX59JDz1ZU?si=kDw7GuMcM2Qn7ojU 서체의 종류에는 크게 3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서체를 구입하는 유료서체가 있고, 두번째. 회사 홍보 및 사회 기여 형태로 배포하는 무료서체는 보통 한글날에 많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아도브 프로그램을 구독하는 구독자에게 제공되는 서체 입니다. 편집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프로그램이 필요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구독을 추천합니다. 유료서체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비용을 지불하고 서체 즉 폰트를 구매하는 형식입니다. 과거에는 폰트박스를..

인디자인에서 페이지 작업하다 보면 색상을 변경하는 일은 너무 흔한 일이다. 아마도 모든 작업이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많은 페이지에 적용된 색상을 일일이 찾아가서 변경하는 건 쉽지 않다. 누락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단순노동이고 번거로운 일이다. 너무 간단하지만 많은 분이 모르고 계시는 거 같아서 정말 짧게 색상 변경하는 부분만 강의했다. 2분이 안된다.ㅎㅎ 매번 강의 올릴 때마다 너무 길다. 줄여라. 말이 많다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진짜 필요한 것만 딱 올렸다. 방법을 알기 전의 답답함에서 이 강의를 통해 알고 난 후의 기쁨이 있길 바라며...^^ https://youtu.be/q06shNPR0_s?si=t5cyFQKPeK9QIb8R

지난 유튜브 강의 때 잠시 이야기한 로지텍 MX MASTER 3 마우스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본 포스팅은 아래 유튜브에서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마우스를 변경하게 된 계기는 테니스 엘보가 아주 심하게 온 적이 있는데 정확한 원인은 찾기 힘들지만 장기간 컴퓨터에 앉아 있는 일을 하다 보니 일반 마우스가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마우스를 한 번도 좋다는걸(비싼~) 써보질 않아서 10만원이 훌쩍 넘는 마우스를 사기에는 고민이 되었어요. 하지만 팔을 움직이지 못할 지경까지 왔으니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습니다. 기능성 마우스의 제품에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일반 마우스 잡는 방법 보다 많이 꺾이는 MX VERTICAK 제품도 생각했는데 사용함에 있어 불편할 거 같다는 ..

정말 간단한 팁이지만 처음 편집 프로그램을 접하거나 막 편집디자인을 시작한 디자이너가 당황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선배 디자이너로써 조언을 한다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약간의 잔머리가 나쁜건 아니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잔머리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래 영상은 5분31초 입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인데 하다보면 더 많이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자꾸 영상이 길어지네요. 담엔 핵심만 아주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 맑은하루의 쉽게 다가가는 편집디자인 유튜브에 많이 놀러와 주세요!! http://www.youtube.com/@user-zb3hh3co6l 맑은하루 www.youtube.com

맑은 하루의 쉽게 다가가는 편집디자인 [초급강좌] 입니다. 이번 강좌는 인디자인에서 그림과 사진을 가져오는 방법으로 이때 사용되는 소소한 Tip도 있는 짧지만 알찬 강좌입니다. 말 그대로 그림 사진 가져오기만 글로 설명하면 1. 박스를 그린다 2. 가져오기 한다. 끝.. 이렇게 할 수 도 있지만^^ 동영상 강의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나중에 할 강의까지 다 알려드리게 되네요. 결국 영상편집할 때 편집자로부터 '한..마..디..(DP버젼)'를 듣는답니다. 편집디자인... 결코 어렵지 않아요. 특히 인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는 툴과 단축키가 거의 대동소이하거든요. 그러니 차근차근 하나씩 강좌를 듣다보면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나도 모르는 사이 편집디자인을 쉽게 하는 실력에..
은근히 체크해야 될 사항이 많은 인디자인 새로만들기 강좌입니다. 신규페이지의 설정을 전체적으로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들어주시면 좋습니다. 신규페이지에서의 마주보기와 텍스트프레임 도련과 슬러그, 여백, 단 등의 설명과 도큐내에서 여백, 단, 페이지 변경하는 방법도 함께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전체 강의시간이 8분!! 8분안에 인디자인 신규페이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맑은하루의 인디자인 강좌입니다. ✻ 맑은하루의 쉽게 다가가는 편집디자인 유튜브에 많이 놀러와 주세요!! http://www.youtube.com/@user-zb3hh3co6l 맑은하루 www.youtube.com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