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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한창 성장기에 들어서면서 혹시 영양이 부족해 키가 자라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타업체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믿을 수 있는 '암웨이 뉴트리키즈 츄어블 칼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암웨이에서 나온 어린이칼슘영양제이며, 물론 제돈주고 사서 쓰는,
솔직 리뷰입니다. 맨 아래 있는 설명은 도움이 될꺼 같아서 암웨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1년에 한번 제품을 구매하면 암웨이 회원이 유지되기 때문에 35,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어요~
지난 2월 구입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제품케이스가 변경되었네요.. 사자에서 독수리로~^^
원래 큰아이는 성인용 칼슘제인 칼디를 사서 섭취했는데, 약간 박하향이라고 해야될까 그런 향이 강해 둘째는 안먹을꺼 같아 몇천원 더주고 뉴트리키즈 츄어블 칼슘을 구입했어요~
변경되기전 이미지... 너무 애기애기해서 바뀐것도 같아요.
11세 이하는 하루 1개, 12세 이상은 하루2개.. 이건 청소년도 섭취한다는 말... 그래서 이미지를 바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량(그람수)모두 동일하네요~
사진이 너무 흔들렸네요.. 자세한 영양성분은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 간단히 1회분량(5.4g)당 영양소 함량은 열량 20kcal, 탄수화물 3g(1%), 당류 1.5g, 칼슘(210mg(30%), 마그네슘105ng(33%), 비타민D 3mg(60%)
박스크기 비교하기위해 명함과 같이 찍었는데 새로운 제품의 크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용물이 그대로이니까~
영양제하면 일반적 프라스틱 통을 생각했는데 지퍼팩의 비닐이 나와 이게뭐지? 했답니다. 영양제를 너무 오랜만에 사봤나봐요..ㅎㅎ
지퍼를 풀고 열어보니 영양제 하나하나 은박으로 포장이 되어 있답니다.
첨엔 목캔디인줄~~^^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하나 포장한건 아닌가 싶어요~~ 이건 제 생각...
열어보면 초콜릿같이 카라멜로 되어 있어요.. 아래 황색용지는 크기를 갸름하기 위한 명함입니다.
향은 제 입장에서는 맛있어 보이지 않는데 아이 입맛에는 맛있는지 잘 먹고, 초콜릿인줄 알고 더 먹을려고 해서 아침 저녁 한개씩만 먹으라고 말하니 잘 지키네요~
큰아이는 워낙 음식 먹는걸 안좋아하고 또 잘 안먹어서 키가 안클줄 알았는데 잘 커줘서 혹 영양제의 도움은 아닐까 싶은 마음에 다시 구입하게 된 암웨이 칼슘제...
리뷰하며 알았네요
어린이 영양제 세계판매1위라는걸..ㅎㅎ
조금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믿고 걱정없이 먹일 수 있는 제품인거 같아요~
부지런히 잘 먹여서 형의 키를 추월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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