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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여행 1일과 승마체험

맑은하루!! 2018. 5. 18. 12:51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한 항공권(어른6명, 어린이2명 왕복항공권 1,440,800원)으로 

김포공항에서 진에어를 타고 제주도를 출발했다. 

승무원이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좀 특이하다고 했는데.. 이것도 일방적인 지시에 의한 유니폼이라고... 


저 하얀경계가 보이는 부분은 구름이 아니다.. 미세먼지다.. 

말로만 심각하다고 들었는데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무서울 정도로 심각하다..ㅜㅜ


평일인 목요일이라 여행객은 많지 않았다. 

너무나도 깨끗한 제주하늘... 이곳은 사진 촬영하면 다 작품처럼 이쁘게 나온다.. 

개인적으로 촬영을 많이 못해 아쉬운건 제주도의 일반가옥들이다.

 소담스럽다는 말이 딱 어울린 가옥들이 많이 있다. 

차량 이동시에 봐서 촬영은 못했지만 다음에 제주도 내려가면 꼭 촬영해서 간직하고 싶다.


이 맑디 맑은 제주 하늘을 낮게 다니는 비행기도 신기했다. 

손을 뻗으면 다을듯한 비행기...^^

신기해 하는 엄마의 모습에 영상까지 촬영해준 막내가 기특하다...


해녀잠수촌이라는 공항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위의 사진은 식당앞에서 촬영한거고.. 역시 사진으로 멋있지만 식사하는 동안 큰 굉음은 피할수 없었다.

2번째 이곳을 방문하신 부모님은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신다. 

맛은 음... 그냥 식당 맛... 아주 맛있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은... 배고플때 먹으면 맛있는 그런맛...

난 전복 뚝배기 먹었는데 맛있었지만 가격은 15000원...ㅜㅜ  뚝배기도 작은데...

이곳 서비스는 계란후라이를 개인이 먹고싶은만큼 만들어 먹으면 된다. 계란 좋아하는 난 득템...^^


식사후 승마체험장에 갔다. 

인터넷등에서 비행기표를 구매하면 함께 입장료나 체럼료를 할인 또는 무료로 주는 곳이 많다. 

승마체험장도 비행기표 구매시 서비스로 받아 가본 곳이다.


단거리 코스(초보자용), 중거리 코스가 있다. 검색해보니 단거리는 5000원~ 중거리는 15000원~

우린 서비스인 관계로 단거리 코스를 탔는데.. 저 멀리 보이는 하얀 기둥 한바퀴도는거다..

승마체험을 학교에서 해본 막내는 시시하고 재미없다고 한다. 

아~~주 천천히 간다. 초보자타는 곳 맞는거 같다. 

처음 탈때 조금 무서웠지만 아주 천천히 가는 말 덕분에 아이들도 쉽게 탈 수 있다.

내가 탄말은 젖물리는 말인지.. 애기 말이 젖먹을려고 쫓아와서...ㅜㅜ 

타는 내내 말한테 미안하다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탄 기억이 있다. 


체험을 다하고 말에게 당근주는 체험이 있는데, 돈주고 구매해야 된다. 

제주도 당근도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작은 한 덩이 1000원은 조금 비싼거 같다. 

순식간에 먹고.. 체험을 느낄 겨를도 없어 아쉬웠다.


첫날 제일 좋았던건... 

깨끗한 하늘과, 바다와, 커다란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

그리고 제주도 자체의 자연풍경은 어떠한 인공적인 꾸밈보다 이쁘다. 

그 자연들이 너무 이쁜 제주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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