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호미' 사례를 보며 - 마케팅이슈와 사례 과제 3
영주호미 사례를 보며... (가제 : 네거가 아닌 내거를 위해...) 아마존에서 큰 호응을 이끌고 있는 '영주호미'는 소상공인으로 하여금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준 제품이다. 과거 내 것을 찾기 위해 동네에 있는 대장간을 기웃거린 적이 있다. 컴컴하고 작고 쇠들이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모습을 봤다. 하지만 내 것이 될 수 없기에 발을 돌렸던 기억이 있다. 영주호미 석노기 장인은 14살 어린 나이에 대장간에서 일하기 시작하며 평생 대장장이로 일해오신 국가도 인정하는 진짜 내 것을 가진 분이다. 물론 우리는 주변에서 호미를 흔하게 접할 수 있다. 도시에 사는 나도 텃밭 분양받았다고 호미 2개를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왜? 호미가 밭을 다듬고 풀을 정리하기에 편한 걸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석노기..
생각
2024. 11.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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