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팬의 유해성을 접하고 하나하나씩 정리하던 차에 드디어 사용하던 코팅 프라이팬에 스크레치가 생겼다. 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사용하던거라 전혀 아쉬움없이 얼씨구나 버리고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찾아봤다. 코스트코 갈때 봐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있는데 냄비와 같이 셋트로 판매되다보니 20만이 훌쩍 넘는다. 묵직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신혼그릇 장만하는것도 아니기에 홈플러스 모던하우스 주방코너에 가봤다. 홈플러스 주방매장에서 아주 작은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17900원~중간크기가 2만원 중후반인데 모던도 비슷한 가격대에 진열되어 있었다. 다른 제품 둘러보다 프라이팬과 볼 셋트가 보였다. 판매가 7만원 정도 하는 제품인데 할인스티커가 붙여있고 4만원 후반대였다. 괜찮다 싶어 계산하려하니 그새 가격이 내려 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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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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