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은 필요하고, 스마트폰을 사주기엔 초등학교 3학년은 아직 이른듯 해서 작년 우체국 알뜰폰인 폴더폰을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구입한지 세달정도 되었을까? 폴더를 접으면 전원이 꺼진다고 투덜거리더니 결국 올해 초 실수로 핸드폰이 망가졌습니다. 요금이 저렴해서 알뜰폰을 이용했지만 결론은 비추천입니다. 결국 중고폰 할부금액과 약정금액 5만원 넘게 내고 해지했습니다. 물론 핸드폰 번호도 미련없이 사용 안하고...^^ 그리고 대부분 가족의 뒷부분은 공통된 번호를 사용하는데 알뜰폰에서는 많은 번호를 확보하고 있지 않았는지 같은 번호로 개통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 고민 끝에 KT에서 스마트폰을 초등학교 4학년 생일선물로 장만해 줬는데 온가족 동일한 뒷번호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왠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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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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