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코스 잡을 때 '알아서 하세요~~'라며 관여를을 안했지만 딱 한군데 가고 싶은 곳을 말했다.알뜰신잡에서도 소개된 '제주 추사관' 처음엔 추사박물관인줄 알았는데 현판 보고 '제주추사관'인걸 알았다. 빠듯한 일정으로 조금 천천히 둘러보는건 포기했지만.. 그래도 발을 담그고 갔다는데 의미를 두고... 다음 기획가 또 주어진다면 천천히 돌아보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고 왔다.주차장은 꾀 넓다.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된다. 추사관 주변으로 이런 이쁜 돌담이 둘려져 있다. 난 왜 이런 돌담에 집착하는걸까...^^위의 사진에 있는 돌담이 크게 둘려져 있는데 그 안이 '대정읍성 주요유적지'가 있다.일정상 '제주추사관'만 관람하고 나왔는데 시간 여유 있으면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을꺼 같다. 간단히... 몇가지만 소..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계획한 제주레일바이크(Jeju Rail Bike)도 제주여행 코스에 넣었다.드 넓은 들판를 레일바이크를 타고 한바퀴 크게 돈다고 생각하면 된다.이 넓은 곳을 어떻게 자전거로 돌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바이크는 자동으로 이동한다.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도 자전거는 간다. 그래도 자전거를 구르면(밟으면) 약간 더 빨리 가서 앞차가 운전을 안하면 거의 따라 잡을 수도 있다. 이렇게 써서 그렇지...ㅎㅎ 스릴감은 전혀 없다. 딱 한구간 출발해서 잠깐... 뚝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그 곳 말고는 그냥 주변 보면서 가는거다.구경하다 심심하면 한번 자전거 굴려주고...ㅎㅎ막내는 굳이 자전거 안 굴려도 된다고 해도 땀 뻘뻘 흘리며 온힘을 다해 자전거를 구르는 덕분에 추월도 몇대 했다. 제주 ..
제주도 맛집하면 왠지 백종원 님이 소개한... 또는 수요미식회에 나온 곳만 찾아야 되는줄 알았다.그런데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서 인지 마지막날 해장국집도 방문했지만 결국 많은 대기인원으로 인해 발길을 돌린적이 있다. 이번여행에서는 맛집을 찾아 다니진 않았고, 우연히 지나다가 들어간 식당을 소개하고자 한다. 만장굴 가는길에 위치한 '사굴식당'사굴은 뱀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식당건물은 아담하고 왠지 모르게 끌리는 이쁜 식당이다. 물론 내 기준에 이쁜...^^ 제주도까지 와서 김치찌게 먹어야되나 싶었는데.. 주 메뉴가 김치찌게 인거 같아 난 김치찌게를 먹었다.김치찌게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맛..있..다..텁텁하지도 않고 시원하고 식사후 깔끔함에 기분이 좋았다..
초등학교 병원놀이 준비물 중 약국봉투와 약봉지 스티커 만들어 봤습니다.(뜬금없는 존칭^^)사이즈는 A4... 하늘색으로 작업했습니다. 왜?? 칼라로 하면 잉크가 아까워서~~^^학년 반 학교이름.. 학생이름만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고. 파일형식은 아래한글 파일 입니다.아래한글 파일은 거의 다 가지고 계시기에... 한글파일로 올리는 쎈~~쑤~~(파일은 포스팅 하단에 있습니다^^) 약국봉투입니다.크게 만들면 괜히 종이가 아까워서리 A4 용지에 3개 올려 놓았습니다.검정색 라인으로 재단하고.. 점선은 접에서 풀칠 하시면 됩니다.만드는 과정 아래에 이미지 있습니다~ 약봉지에 붙일 스티커입니다.사이즈는 4*5cm정도 되는데 까만 테두리 자르는게 아니라 흰테두리가 보이게 자르시면 되요~작은 봉투에 붙일거라 아이라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