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좋은건 많이 검색되서이다.그래서 작은 명함이지만 신중히 디자인해서 회사 홍보할 겸 올려놓는다.네이버블로그와 네이버카페에...언젠가부터 내 자식(내 디자인)이 자신의 디자인인양 사용하고 포트폴리오에 올리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디자인은 모방이라고 했나..약간의 변형을 주는 디자인은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그런데 내가 책을 읽고 느껴서 쓴 카피까지 고스란히 가져다가 쓴다.디자인 카피하지 마라..신고한다.. 엄포를 놓아도 내 자식이 다른이의 자식으로 변해있다.이왕 카피할꺼 이쁘게 하면 좋겠는데...자평.. 행간.. 미세한듯 하지만 너무 어설프게 수술한 디자인들...속상한 마음에 디자인들을 모두 비공개로 해 놓았다. 그래서 이제는 네이버에 내 디자인은 안 보인다.홈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도 안나온다..
2009년 2월 3일에 나름의 생각으로 발행한 행복바이러스 1호.. 비록 1호 이후의 발행은 없었지만..처음 타이틀을 만들때 참 고민을 많이 했다.지금의 내 닉네임처럼...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눠서 함께 행복해 지자.. 그런 좋은 의미를 한단어로 어떻게 정할까.. 한동안 고민했다.그러다 문득 떠오른 생각..."행복 바이러스"..바이러스하면 병을 무섭게 옮기고 퍼트린다는 뜻이 강한데..행복을 바이러스처럼 누군가에게 전염?시키면 세상은 모두 행복으로 가득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레카~~스스로 외치며 행복하게 1호를 발행했다.여러 사정으로 발행 못했는데... 여기저기서 "행복바이러스" 라는 단어가 나온다.그 시발점이 어디인지..누가 먼저인지 모르겠지만..내가 처음 만들었던 그 의미대로 쓰이고..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 이런걸 포스팅 하나 하시는 분도 있을꺼다. 하지만 자주 사용안하는 프로그램은 정말 간단한 방법을 잊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 그건데.. 아~ 뭐였더라.. 검색하는 것도 귀찮고... 잘 잊어버리는.. 너무 쉽지만 그래도 잘 잊어버리는 몇몇 가지는 올리는 팁이기에 화내는 분 없으시길... 아래한글에서 용지 방향 변경하기다. 뭐~ 세로로 되어있는 용지를 가로로 변경하기...^^ 이게 뭐라고 동영상을... 그래도 이렇게 해놔야 단기기억 상실 증상이 있는 나에게겐 굿인 방법이기에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