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 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대부분 광고가 많다.. 정보도 같은 사람이 쓴 거처럼 약간만 바꿔서 포스팅한 글도 많다. 이러한 불편함을 잘 알기에 아예 제목에 광고 아님을 꼭 쓰게 된다.. 일주일 전 오전에 지인을 만나고잠시 화장실을 갔는데화장실 바닥이 코끼리코 하고 20번 돌았을 때처럼 빙빙 돌았다.한 20바퀴 돌고 다행히 그쳤는데 길 가다가 이렇게 어지러우면 큰일이겠다 싶었다.그러다가 조금 지나니 또 괜찮아서 병원 가야 된다는 생각을 잊고 지냈다. 콧물감기가 와서 초기에 잡으려고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받고 다 끝날 때아~ 나 어지럽지?라는 생각이 났다. 며칠 전부터 또 다시 하늘이 빙빙 돌고특히 누워서 좌우로 몸을 비틀며 누울 때 심해서 깊은 잠을 못 자고 있었는데...이비인후과를... 그것도 잘한다는 ..

겨울에 운동을 안 해서일까걷기만 하는데도 힘이 들다..달리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 준다. 러닝 계획으로 2주 걷기로 워밍업 했는데결국 한 주 쉬었다. 힘들어서..ㅠㅠ피곤한 것과 무릎과 골반이 아프다.오늘은 무릎 보호대를 하고 걸었다.확실히 무릎은 괜찮은 거 같다. 다가오는 겨울에는 꼭 헬스를 하리라... 음악을 들으면 더 뛰고 싶어진다.몸은 안되는데 마음은 들썩들썩한다. 곧 달릴 수 있을 거다. 조금만 참자... 러닝음악으로 팝송을 들으면영어가 들리려나 하고 시작한 러닝음악 플레이 리스트...영어버전 2개 올렸는데 가요버전으로 하나 더 만들었다. 가요 하니까 왠지 나이가 보이는 거 같아K-pop버전으로 바꿨다.ㅎㅎ 물론 내가 좋아하는 음악 위주로 만들었다.지인은 뭔가 음악이 통일이 안된다고 하는데..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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