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디자인의 정의 종이에 글과 사진으로 편집을 하는 것이 편집디자인이다. 말 그대로 종이에 인쇄되어 나오는 모든것이 편집디자인인거다. 명함이 될수도 있고 전단이 될수도 있고 아이의 노트가 될수도 있고 박스에 붙여있는 스티커도 될수있다. 그래픽 디자인과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편집디자인과 같을 수도 있다. 크게 편집디자인을 하고자 하면 3가지 프로그램을 알아야 된다.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이걸 언제 다 배워? 할 수도 있지만 3가지 툴의 사용법이 거의 비슷하다. 그래서 첫 강의 시작을 툴 설명만 하는 강의가 아닌 간단하지만 무언가를 따라하면서 배우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명함' 이다. 작은 용지에 글씨와 로고로 자신을 알리는 명함은 간단하지만, 그 만드는 과정에서 ..
2년여 넘게 빈혈약을 계속 먹고 있다. 한 병원만 다니는거 같아 소문이 좋게난 이비인후과로 검사 받으러 갔었다.빈혈수치검사 결과 12로 정상으로 나왔다. 의사선생님이 한달간 끊어보고 다시 검사해보자는 말에 미리 지어온 빈혈약을 안먹어 봤다.참.. 신기하다. 하루만 안먹었는데 부작용이 나타난다. 집중력 떨어지고, 쉬운 일도 실수를 하고, 멍하고 붕뜬기분과 함께 기억력도 감소되고 우울증이 온다.그래서 습관적으로 더 빈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겠다. 의사선생님 말은 잊고 또다시 빈혈약을 복용했다. 그러니 멍한 기분에 커피 한잔이나 카페인 음료 마시면 기분이 업되면서 맑아지는 것처럼또 한번 빈혈약을 통해 느낀다. 그러다,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센트룸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친한 언니가 센트롬 괜찮다고 먹어보..
얼마전 우체통에서 영어로 써있는 얇은 우편물이 도착했다. 너무 평범?하고 얇아서 스팸인가 싶어 버릴려 하니 구글이라는 글과 함께 us달러표시가 보였다. 구글 애드센스 지급 금액을 100달러로 했더니 그게 온것이다. 그런데 우편물 찢듯이 북~~ 찢으면 안된다. 그 자체가 수표다..ㅎ 평소와 다르게 조심스럽게 가장자리 부터 뜯으니 미싱(잘 찢어지게 표시해 놓은 박음질선^^)과 함께 초록면이 있었다. 이게 수표다. 그것도 10만원짜리..ㅎ 너무 대충 수표를 등기도 아닌 일반 우편으로 대충 우체통에 넣어 있었다. 잃어버리면 어쩔려고 저러나 했는데 환전해 보니 제3자는 절대 환전할 수 없을꺼 같았다. 일단 본인 확인절차가 필요하다. 수표에 영문으로 수령인 이름이 적혀있어 본인만 수령가능하다. 그리고 주거래 은행이..
무분별한 핸드폰 소액결재 차단을 미리 막자!!! 말 그대로 '소액'이라는 단어로 어린이나 갓 졸업한 청소년들 그리고 어른들도 쉽게 결재를 하게 된다.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소액결재 차단'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고지서를 열어보니 '간편결재 메니저 부가서비스'가 가입이 되있고 '월 1000원'씩 나가고 있었다. 전화 상담 받고 안 사실...참 다양한 방법으로 결재를 할 수 있구나와 통신사에서는 이런 결재시스템을 절대 안알려준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간편하게 결재하기에는 핸드폰만한게 없으니 사용자에 따라 잘 사용하면 유용할 수 도 있겠지만 난 아니기에 과감히 해제 하면서 혹시나 모르는 그 누군가를 위해 잠깐 메모 남긴다. KT 고객센터에 문의해 본 결과 소액결재를 차단하는 방법!!!1) 소액결재..
아직 우리나라는 한자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환경이라 무시할 수 없는게 한자인거 같다.그래서 조금이나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봐 시작한 막내의 한자공부'마법천자문'^^ 덕분일까 한자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잘 따라와 준다.7급은 우수상 받아서 6급도 은근 기대했는데 1~2문제 헷갈렸다고 하더니 우수상은 못받고 합격증만 받아왔다. 그래도 제법 어려운 글자도 많았는데 기특하다. 6급 공부하면서 활용했던 자료총3장으로 8급과 7급도 포함되어 있다. 이 3장을 모두 출력해서 공부하면서 외워진 단어를 형광팬으로 체크한다. 이렇게 뜻과 음을 모두 지우고 한번 더 출력해서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해 준 후한줄씩 외우기 시작한다. 이렇게 한줄씩 잘라서 외우게 했다. 읽다가 잊어버리면 한줄씩 또 잘라놓은 음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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