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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후 검진 기록을 보면 꼭 나오는 이야기!!! 근육이 너무 없으니 운동을 하라는 말을 참 오랫동안 들었다. 하지만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그때뿐 운동을 안 하게 된다. 말로는 시간이 없다고 했지만 과연 나를 위해 하루 중 30분~40분 시간을 정말 낼 수 없었을까?? 그냥 운동할 시간에 못해놓은 집안일하고 싶고, 늘 전쟁터 같은 책상을 정리하고 싶고, 쌓여 있는 일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고 있지만 정말 나를 위해 투자할 시간이 그렇게 없었을까?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어느 날 심장 박동 수가 느껴질 정도로 빨리 뛰고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어쩔 수 없이 약을 복용하니 곧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을 느꼈다. 뭔가 이상했지만 체력이 점점 바닥을 들어내는 거 같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왕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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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지하철 역사 내에 화장실 있는 지하철역 위치이다. 지금 배가 갑자기 아프셔서 포스팅을 찾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아래에 노선별 역사 내 화장실을 적어놓았으니 바로 읽으시길... 나는 과민성대장증이다. 그래서 장거리 이동을 할 때면 늘 불안하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장거리 이동이 있을 시는 전날 자극적인 음식은 안 먹는 편이다. 그래도 수시로 찾아오는 그것도 시간에 맞춰서 가야 되는 일정이면 늘 불안하다. 이러한 불안감이 더 대장을 과민하게 하는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불안감이 해소가 안 되나 보다. 겉으로는 아니다 괜찮다 하면서도 내 안에는 불안함을 놓지 못하나 보다. 내가 가고자 하는 도착역은 집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1시간 40분정도의 거리이다. 지하철, 버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임플란트 광고가 워낙 많으니 이 글을 과연 몇명이 읽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임플란트 계획중에 계신분이 있다면 꼭 꼭 읽기를 추천합니다.. (절대 광고 아님.. 나의 생생 경험담임...) 사람은 아프면 그건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이라고 한다.그 중에 나는 잇몸이 약하다. 늦둥이를 가지고 영양제 섭취를 제대로 안해줘서 그런가.. 조금만 피곤하면 이빨이 늘 아프다.2016년도 미루고 미루다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겨 임플란트를 하게 됬다. 치과에서 사진 찍어 보고 바로 심을수 있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임플란트를 시술하게 되었다. 어떠한 주의사항도 고지 안하고, 무슨 약을 먹는지도 체크 안하고...ㅜㅜ별다른 스케일링도 안하고... 처방전 주면서 약 먼저 먹으라고 해서 미리 약을 먹고 마취하면서 대기했다. 그것도..
요즘 약봉투는 작은 약병에 넣기 쉬운 스틱으로 대부분 나온다. 그런데 가끔 옛날부터(?) 사용한 네모난 약봉투에 약을 담아서 주는 약국이 있다. 아이가 알약을 먹으면 괜찮은데 가루약을 먹는 아이의 경우 작은 약통에 흘리지 않고 넣는게 조금은 어렵다. 지금이야 경력이 오래되서 그렇지 과거 아이가 어렸을때 나는 꽤 불편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은 외부에 나갈때 물약에 가루를 타서 나간다. 그런데 미리 타서 나가면 약이 더 쓰다는 약사선생님 말씀에 섞어 타지 않고 물약만 담아 외출한다. 그런데 집이 아닌 외부에서 약을 넣게되면 더욱 더... 많이 흘리게 된다.그래서 너무 간단하지만, 나와 같았을 누군가를 위한 배려로 포스팅을 쓴다. 왠지 거창~~~^^ 이런 투명한 약봉투는 더 담기 힘들다..ㅎㅎ 일단... 윗..
어릴적... 그때는 환경이 좋아서 일까 자외선차단제는 없었다. 아니 몰랐다. 한낮 햇빛아래 뛰어놀아도 일광화상으로 고생한 기억이 없다.이런게 자연의 습격인가...실직적으로 체험할 수 없어서 잊고 있었던 환경의 피해가 조금씩 다가 오는거 같다. 이번 여름휴가 일정에 맞춰 속초 설악동야영장으로 갔다.예약해놓은 콘도가 직원의 실수로 이중접수되는 바람에 취소되어 갑작스레 텐트를 구입해서 속초동야영장 딱3개 남은 자리중 하나를 예약하고 갔다.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지만 텐트에서 자보고 싶다는 막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강행한 휴가였다. 모든게 다 서툴렀던 캠프...이게 나의 핑게다.막내가 심각한 일광화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할 때 서툴러서 더 정신 없었다고 스스로 핑게를 댔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엄마로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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