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카테고리가 있었구나.. 하고 이제야 알았다.요리 리뷰는 내가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포스팅하지 않게 된다.사진도 글도 정성껏 작성해야 되지만 무엇보다 그만큼 만족시키는 식당이 없었나 보다. 오늘 포스팅할 식당은최근 개업한 마포 만리재옛길에 위치한 '토콩바지락칼국수' 라는 작은 식당이다. 갑자기 '토콩'이 뭐지 하는 의문이 생긴다.토종 콩? 콩국수가 아니니까 그건 아니겠지...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암튼^^ 친구랑 같이 점심시간에 칼국수는 진리지~~ 라는 의견 통합으로 첫 방문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길치인 내가 혼자 찾아갔다가는 못 찾고 그냥 올수 있겠다 싶은 독특한 외관이 식당이었다. 식당 입구이다.ㅎㅎㅎ난 식당 앞에서 입구를 못 찾아 한참 헤맸다. 그래 길치 + 방향치 맞다.. 식당 ..
아래 내용은 sunnyday 맑은하루 유튜브 숏츠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efDoxR0VrCA?si=TkAtnzLDhPnG7CAE | 일러스트에서 최근파일 설정하는 방법!!! 보통 편집프로그램인 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은 기본적으로 20개 정도 최근파일이 보이는데, 설명을 위해 안 보이게했습니다. 먼저 최근 파일을 확인하기 위해환경설정 > 파일처리 > 아래 파일에서 '표시할 최근 파일 수' 팝업을 열어야 됩니다. 최근 파일 수는 30개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 일러스트는 지정된 시점에서 최근 연 파일이 보이므로 그 전에 작업한 파일은 안보입니다. 파일을 열고 닫아보면 최근에 열었던 파일들이 보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파일은 ..
한국지리 과목에서 우리나라 도별 시와 군을 외워야 하는 수행평가 있었다.이걸 왜 외워야돼?... 라고 말하고 있지만...손은 이미 우리나라 지도를 찾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백지도 내려받기에서 큰 이미지로 다운 받을 수 있지만일일이 페이지 열고, 클릭하지 않고 바로 다운받고 싶어 할 누군가의 시간 절약을 위해 파일 첨부한다. 국토지리정보원 (국내는 물론 세계 백지도를 다운 받을 수 있다.)https://www.ngii.go.kr/child/content.do?sq=149 백지도 내려받기이곳은 백지도와 명칭표기지도를 내려받을 수 있는 곳 입니다.지도 목록에서 원하는 지도를 클릭하면 지도 그림이 나타나고 지도 아래의 ‘백지도’와 ‘명칭표기지도' 내려받기 버튼을 클릭www.ngii.go.kr 국토정보플랫..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장석주 시선집 책을 독서모임 시간 다되 벼락치기 하듯 읽다가 시집.. 음 책이 얇겠군.. 이번엔 금세 읽으리라...라는 생각에 바로 책을 구매했다. 시 딱 2편 읽었다. 그리고 가만히 책을 덮었다. 모든 것을 다 설명해 주는 소설이나 수필, 인문서와 달리 시는 작가가 함축해 놓은 여러 가지 의미를 생각하며 읽어야 돼서 쉽게 책이 넘어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책을 덮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시도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전시물을 설명해 주는 도슨트처럼 시를 설명해 주는 안내자가 있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얼마 전 포스팅한 '미술관을 빌려 드립니다'처럼 https://oksunnyday.tistory.com/162 [BOOK]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1년에 책 한 권 읽기도 어..
영화는 반지의 제왕, 헤리포터... 공상과학영화라고 해야 되나 그런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다. 책에도 편식이 심하다. 특히 소설은 잘 안 읽게 된다. 그래서 오랜만에 읽게 된 소설 '양 치는 언덕' 목사님이 추천했다는 이 책은 인간이 용서의 경지를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라고 해야 될까? 절판이 되어 책을 구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에 도서관에서 빌려 봤다. 반 정도 읽다가 못 읽고 있었는데 반납 기간이 다가와서 3시간 조금 넘게 내리읽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이런 장점이 있다. 2016년 9월 초판 1쇄된 책을 읽었다. 요즘 번역해서 출간하면 조금 다른 느낌으로 읽히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인간이란 완전하지 못해요. 언제나 무슨 잘못을 저지르고 있어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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